[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여자축구 챔피언 인천 현대제철이 아시아 여자 클럽 챔피언십 최종전에서 패했다. 대회를 3위로 마감했다.
현대제철은 30일 용인시민체육공원 주경기장에서 열린 중국 장쑤 쑤닝전에서 0대2로 패했다. 현대제철은 최종전에서 패하며 대회를 1승2패로 마무리했다. 일본 대표 닛폰 TV와 장쑤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현대제철은 호주 대표 멜버른을 4대으로 이겼지만, 닛폰TV에 0대2로 지고 장쑤에도 패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