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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타이틀 곡 'OOPSIE(My Bad)'에 대해 강렬한 신스 베이스와 중독성 있는 비트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네이처의 에너지가 잘 표현됐다는 말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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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 막내 선샤인과의 나이 차가 무려 7살. 소희가 옛날 노래를 부르면 세대 차이를 느낄 일이 많다고. 그는 "내가 옛날 노래를 좋아하다 보니 이런 에피소드들이 많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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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들만의 색을 가장 잘 나타낸 곡은 어떤 게 있을까. 유채는 "'NATURE WORLD: CODE A'의 수록곡 '빙빙(Bing Bing)'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청순하고 밝은 느낌이 잘 어울린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나도 그런 곡에 자신감이 있어서 잘 맞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팀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다. 멤버 중 누가 제일 분위기 메이커냐는 질문에 루는 "상황마다 다르다"라며 "전체적으로 다 하이 텐션이다"라고 답했다. 팀 내 분위기 메이커는 따로 없다고.
요즘 인기를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채빈은 인터뷰하기 전날 MBC '2020 설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에서 만난 팬들을 언급했다. "인원수도 타 팬들보다 더 적게 와주셨는데 목소리는 훨씬 컸다"라며 느낀 점을 말했다.
걸그룹이라서 좋은 점은 무엇일까. 새봄은 "우리가 하고 싶어 하는 일이고 그것으로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다는 점"이라며 그 특별함에 대해 말했다. 이번엔 다이어트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다. 유채는 주로 식욕을 참으면서 다이어트한다고. "처음엔 못 참았지만 다이어트를 계속하다 보니 나만의 노하우가 생겼다"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루는 "멤버들과 활발하게 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SBS '런닝맨' 같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나가보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휴식 중 함께 즐기는 취미는 대부분 소소한 활동이라고. 로하는 "특별한 취미보다 카페를 간다든지, 밥을 먹는다든지 이런 소소한 활동으로 우리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간다"라며 그 특별함을 표현했다. 하루는 휴가 때 로하의 고향 광주를 다녀왔는데 거기서 먹은 떡갈비가 너무 맛있었다고.
팀에서 가장 옷을 잘 입는 멤버는 누구냐고 묻자 선샤인은 "멤버별로 선호하는 옷 스타일이 굉장히 확고하다"며 "각자 잘 입는 스타일이 있다"라고 답했다. 로하는 스포티하거나 힙한 패션을 선호한다고 전하며 자신에게 청순은 찾아볼 수 없을 거라고 웃으며 답하기도 했다.
기억에 남는 팬들은 각자 달랐는데 하루의 경우 KBS '뮤직뱅크' 출근길 당시에 기약 없이 기다려줬던 팬이 감동적이었다고. 선샤인은 팬 사인회 때 만났던 팬을 언급했다. "그 때 우리를 보고 너무 기뻐서 대화도 못 나누고 눈물만 흘리고 가셨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그들의 새해 목표는 더욱 명확했다. 루는 "2020년에는 차트에 들 예정이다"라며 당당한 목표를 보여줬고 "차트에서 네이처를 발견하면 반가운 마음으로 한 번 듣기 눌러주셨으면 감사하겠다"라는 말도 잊지 않았다. 덧붙여서 선샤인은 "차트 역주행이 일어난다면 '빙빙(Bing Bing)'으로 시작됐으면 좋겠다"라고 답하기도 했다.
끝으로 네이처는 "우리가 덥고, 추울 때만 활동을 해서 팬들이 고생하는 것 같다"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편지 쓰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지 않냐"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특히 네이처는 팬들을 '든든한 한 편'으로 생각한다고. 이처럼 인터뷰 내내 팬을 향한 그들의 무한한 애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