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마이애미 말린스가 김재환에게 관심을 보였다. 계약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마이애미 구단은 최근 김재환 포스팅에 관심을 가지고, 추가 자료를 요청했다. 이에 미국 매체 'MLB트레이드루머스'도 내용을 받아 소식을 전했다.
김재환은 지난달 5일 포스팅이 시작된 후 30일간 어느 팀과도 협상이 가능한 상태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잠잠한 상황이다. 'MLB트레이드루머스'는 "현재까지 김재환에게 주목하고 있다고 보고된 첫번째 구단"이라고 부연 설명을 붙였다.
마이애미에는 전 SK 와이번스 감독인 트레이 힐만이 코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인 스카우트가 없는 마이애미 구단이 김재환에게 주목할 수 있는 이유는 힐만 코치의 영향이 적지 않을 것이다. 지난달 김재환이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시작할 때도, 한국에서 김재환을 인상깊게 지켜본 힐만 감독이 마이애미 구단에 추천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다.
하지만 계약으로 이어질지 확신할 수 없다. 일단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미국의 연말 휴가 그리고 1월 1일까지 대부분의 구단 관계자들이 휴식을 취한다. 김재환의 포스팅 종료 시간은 한국 시각으로 6일 오전 7시다. 메디컬 테스트를 제외한, 계약 내용 합의가 그 전까지 이뤄져야 한다. 현실적으로 남은 시간은 3일 정도다.
또 마이애미는 최근 FA(자유계약선수) 외야수를 영입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디커슨과 2년 1750만달러(약 202억원) 계약에 합의를 마쳤고, 아직 구단 공식 발표는 없었다. 외야 보강에 적지 않은 투자를 한 상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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