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선고를 받고 자숙 중인 로버트 할리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30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2019년 연예계 핫 이슈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석천은 "사실 로버트 할리 씨와 사건 후에 전화통화를 했다"고 조심스럽게 그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본인을 많이 응원해줬던 분들에게 잘못했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전화 연락을 하시더라"라고 얘기했다.
이어 "본인이 앞으로 더 현명하게 처신해야 할 것 같고, 자기 잘못을 뉘우치기 위해 본인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으면 꼭 하겠다라고 하셨는데 그 다음에 나간 게 이 행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로버트 할리는 지난해 11월 2일 평화광장 일대에서 열린 제9회 마약 퇴치 기원 걷기 대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앞서 로버트 할리는 A씨와 공모해 지난해 3월 불상자에게 필로폰을 구매한 뒤 서울 은평구 한 숙박업소에서 A씨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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