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배우 하정우가 놀라는 연기에 대해 말했다.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영화 '클로젯'(김광빈 감독·각본, ㈜영화사 월광·㈜퍼펙트스톰필름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하정우, 김남길, 김광빈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하정우는 가장 어려웠던 연기에 대해 묻자 "놀라는 연기"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 한 12종에서 15종 정도로 놀라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꺼 같다. 팝콘을 들고 오지 마시고 우유에 타드셔야 될 것 같다. 목이 턱턱 막히실수 있다. 팝콘을 우유에 타드시는게 한결 수월하실 것 같다. 두유도 괜찮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클로젯'은 이사한 새집에서 딸이 흔적도 없이 사라진 후, 딸을 찾아 나선 아빠에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의문의 남자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단편영화 '자물쇠 따는 방법', '모던 패밀리'를 연출한 김광빈 감독의 첫 번째 장편 데뷔작이다. 하정우, 김남길, 허율 등이 출연한다. 2월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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