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이 경남FC의 쿠니모토 다카히로(22)을 영입했다.<스포츠조선 4일 단독보도>
전북은 'K리그 최고의 테크니션' 쿠니모토를 영입하며 김보경과 함께 K리그 최강의 공격형 미드필드 라인을 구축했다. 전북은 쿠니모토의 장점인 창의적인 패스와 공격을 전개하는 능력이 뛰어나 공격 축구를 추구하는 전북의 '닥공'에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니모토는 2015년 아비스파 후쿠오카(일본)에서 데뷔해 2017년까지 활약하고 2018년 K리그에 도전했다. 2018년 경남FC에서 K리그 무대를 밟은 쿠니모토는 그해 35경기에 출전해 5골 2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고 지난해까지 K리그 통산 63경기에 나서 7득점 4도움을 기록했다.
쿠니모토는 "K리그 최고의 팀에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어 기쁘고 하루빨리 전주성 그라운드를 밟고 싶다"며 "올 시즌 팀의 목표 달성을 위해 내가 가진 역량을 쏟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겠다"고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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