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의 번리전 77m 단독드리블골이 토트넘 팬 선정 2010년대의 골로 선정됐다.
토트넘은 11일 리버풀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발행한 매치데이 매거진에서 '손흥민의 솔로 골이 설문조사 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SNS에서 팬들을 상대로 최근 10년간의 골을 뽑아달라고 부탁했다. 투표자 가운데 43%가 손흥민의 번리전 골을 뽑았다. 그만큼 임팩트가 강했다. 이 골은 10일 프리미어리그 선정 12월의 골을 차지하기도 했다.
2위는 지난 시즌 아약스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4강전에서 루카스 모우라가 기록했던 세번째 골이었다. 30퍼센트의 지지를 얻었다. 델리 알리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기록했던 아크로바틱한 골은 7%의 지지를 얻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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