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강과 문차영은 완도에서 전환점을 맞았다. 강아지 바다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사랑했던 모든 것을 잃은 이강은 상실감에 괴로워했다. 문차영은 이강의 곁에 머물며 존재만으로 위로가 되어주었다.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산을 넘는 이강을 보며 문차영도 절망에서 일어섰다. 문차영은 미각과 후각을 잃었지만, 기억을 더듬어 요리를 만들어냈다. 문차영을 향한 이강의 마음도 확실해졌다. "이제 그만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가보기로 했다"는 이강은 둘 사이에 놓여있던 선을 한 번에 뛰어넘었다. 문차영을 붙잡은 이강은 "내가 차영씨를 좋아해도 됩니까?"라는 고백으로 문차영에게 성큼 다가섰다.
Advertisement
과연 문차영이 이강의 고백을 받아들이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을까. 오늘(11일) 방송되는 '초콜릿' 14회에서는 이강이 자신의 마음을 고백한 이후 문차영을 향한 거침없는 직진을 시작한다. 달라진 이강의 모습이 더 뜨겁게 문차영의 마음을 흔들어놓을 전망. '초콜릿' 제작진은 "'좋아해도 됩니까'라는 이강의 고백에 오랜 시간 그를 마음에 담아온 문차영이 어떤 대답과 선택을 할지 지켜봐 달라"고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Advertisement
narusi@sportschosun.com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