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빨리 아게로 영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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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가 키케 세티엔 신임 바르셀로나 감독에게 전한 메시지다. 19일(한국시각) 스페인 언론에 따르면 메시는 세티엔 감독 부임 후 1대1 미팅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서 메시는 부상 중인 루이스 수아레스를 대신할 선수로 아게로를 추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아레스는 부상으로 4개월 정도 뛸 수 없다.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노리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는 반드시 메워야 하는 공백이다.
메시는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외국인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아게로가 제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춘 둘은 절친으로 잘 알려져 있다. 아게로의 계약기간은 2021년까지, 현재 재계약 계획은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게로는 맨시티와 계약이 만료되면 고향팀인 아르헨티나의 인디펜디엔테로 돌아갈 계획을 하고 있어 바르셀로나 이적은 미지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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