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피에르 오바메양 영입전에 파리생제르맹이 뛰어들었다.
25일(한국시각) 프랑스 풋메르카토는 '파리생제르맹이 1월이적시장에서 오바메양 영입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했다. 파리생제르맹은 오랜기간 주축 공격수로 활약하던 에딘손 카바니를 1월이적시장에서 보낼 계획이다. 이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이 유력한 상황이다.
파리생제르맹은 대체자를 찾기로 했다. 유력 후보는 오바메양이다. 독일에 이어 잉글랜드에서도 놀라운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는 오바메양은 다음 시즌 아스널과의 계약이 끝이 나는데, 일단 재계약 의사를 보이지 않기로 했다. 오바메양은 당초 바르셀로나행이 유력해 보였다. 바르셀로나는 주축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의 장기 부상으로 대체자를 찾아야 했다. 이미 스페인 언론을 중심으로 오바메양의 바르셀로나행 보도가 이어졌다.
하지만 파리생제르맹의 가세로 다시 기류가 바뀌었다. 돈이라면 누구에게도 밀리지 않는 파리생제르맹은 임대 후 완전이적 옵션으로 오바메양을 데려오겠다는 계획이다. 오바메양은 일단 아스널의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여부를 우선적으로 보겠다는 생각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부임 후 달라지고 있는만큼 무조건 이적에서 생각을 바꿨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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