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겨울 이적시장에서 최고의 '큰손'이었다. 리그 전체 이적료의 약 29%를 맨유 한 구단이 지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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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EPL 구단들의 이적 시장 지출을 결산했다. 최종 마무리된 EPL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총 30건의 완전 이적 계약이 이뤄졌다. 여기에 지출된 금액은 2억3300만파운드(한화 약 3647억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1억4066만파운드)에 비해 8600만 파운드가 증가한 액수다.
구단별로 따져본 결과 가장 많은 돈을 쓴 구단이 바로 맨유였다. 맨유는 6770만파운드를 썼다.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는데 이 금액이 들어갔다. 2위는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다. 토트넘은 지오바니 로 셀소와 완전 이적계약을 체결했고, 네덜란드 PSV에인트호번의 공격수 스테번 베르흐베인을 영입했다. 두 건에 각각 2700만파운드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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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2900만파운드)와 셰필드 유나이티드(2300만파운드) 울버햄턴(1790만파운드)가 3~5위를 차지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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