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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트레이닝그라운드(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리버풀의 우승을 기정사실화했다.
무리뉴 감독은 맨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5라운드 경기를 이틀 앞둔 31일 영국 런던 토트넘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빅4 경쟁'에 대한 질문을 들었다.
무리뉴 감독은 단호했다. 빅4가 아닌 4위권 경쟁이라고 분명히 했다. 그는 "빅4가 아니다. 리버풀은 이미 챔피언이다. 맨시티 역시 2위를 할 것이다. 나머지 팀들이 3위와 4위 자리를 놓고 경쟁을 펼칠 것"이라고 했다. 이어 "현재 레스터시티와 첼시가 좀 더 유리하다"고 덧붙였다. 현재 리버풀은 승점 70으로 선두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위 맨시티(승점 51)와는 19점 차이다. 레스터시티가 승점 48로 3위, 첼시가 승점 40으로 4위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은 승점 34로 6위를 차지하고 있다. 5위 맨유와 승점은 같지만 골득실에서 밀려있는 상황이다. 7위 울버햄턴도 승점 34이다. 셰필드는 승점 33으로 8위에 올라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와 울버햄턴, 우리(토트넘), 셰필드가 그 뒤를 잇고 있다. 4위 싸움 그리고 6위 싸움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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