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원정에서 0대2로 완패한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벌금 징계까지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3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5라운드 토트넘 원정에서 후반 18분 이적생 베르바인에게 선제골, 후반 26분 손흥민에게 쐐기골을 내주며 0대2로 패했다. 후반 10분 수비수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경고누적 퇴장 이후 2골을 내리 내주며 완패했다.
뼈아픈 패배 직후 과르디올라 감독이 사라졌다. 방송 플래시 인터뷰와 기자회견이 지연됐다. 45분만에 스카이스포츠 카메라 앞에 선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취재진은 라커룸에서 선수들의 경기력을 비판하느라 늦어진게 아니냐고 질문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절대 아니다. 이런 경기력에 대해 내가 어떻게 비판할 수 있겠는가. 나는 코칭스태프, 아내와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나는 우리가 졌을 때 선수들과 멀리 떨어져 있는다. 내가 그들을 잘 알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우리는 졌지만 계속 앞으로 전진하고, 계속 도전하자는 이야기를 했다. 실수가 있었다. 그들이 엄청나게 잘하거나 환상적인 플레이를 했다는 느낌을 갖지는 못했을 것이다. 축구는 가끔 이런 것"이라고 했다.
과르디올라의 지각으로 홈팀인 조제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먼저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국 대중일간 미러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벌금 징계를 받을 위기에 처했다'면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과르디올라 감독이 기자단을 기다리게 한 데 대해 벌금을 부과할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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