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어린 시절부터 꿈꿔왔던 게 현실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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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마감일에 극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하게 된 오디온 이갈로가 팀에 합류하며 벅찬 심경을 털어놨다. 어린시절의 꿈이 이뤄졌다며 맨유에 대한 강한 애착을 털어놓았다. 적어도 이갈로에게는 이번 이적이 인생 최고의 결정인 듯 하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3일(한국시각) 이갈로가 맨유에 처음 합류한 뒤 반응을 전했다. 이갈로는 "어린시절부터 맨유에 대한 꿈을 꾸어왔기 때문에 나에게 (맨유 이적은) 꿈이 이뤄진 것"이라면서 "이건 꿈이 아닌 현실이다. 정말 엄청난 일이다. 맨유에 합류하게 돼 무척 행복하고 나에게 엄청난 기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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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출신의 이갈로는 2014~2017시즌 왓포드 소속으로 99경기에서 39골을 터트렸다. 이후 중국리그로 진출해 창춘 야타이와 상하이 선화를 거쳤다. 중국리그에서도 압도적인 득점력을 과시한 이갈로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 마감일에 극적으로 맨유에 합류했다. 공격수들의 연이은 부상으로 스쿼드가 약해진 맨유가 임대 형식으로 이갈로를 데려오게 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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