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3월까지 8회만 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가수 겸 DJ 배철수가 3일 서울 MBC에서 진행된 MBC 새 예능 '배철수 잼(Jam)'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배철수는 "일단 8회만 한다는 것에 매력을 느꼈다. 8회면 내가 부담없이 할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그 이후는 생각하고 있지 않다"고 웃었다.
그는 "나는 30년동안 라디오를 했지만 '보이는 라디오'는 하지 않는다. 라디오는 소리만 들려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라디오매체가 영상매체와 가장 차별화되고 좋은점은 안보인다는 거다. 듣기만 하면서 다른 일을 할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한편 3일 첫 방송하는 '배철수 잼'은 음악, 문화, 사회 등 한 우물을 깊게 판 각 분야의 고수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그들이 걸어온 인생을 음악과 함께 풀어내는 토크쇼다.
3일 첫 방송은 '가요계 레전드 특집!'으로 올해로 데뷔 50주년을 맞은 세시봉 멤버이자 포크의 전설 이장희와 아이유를 비롯해 수많은 후배 가수들의 존경을 받는 70년대 디바 정미조가 첫 게스트로 나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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