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진 논란에 휩싸인 맨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가 휴가를 반납한 채 개인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린가드는 4일 직접 소셜 네트워크에 맨유 측면 수비수인 디오고 달롯, 루크 쇼와 함께 훈련하는 사진을 올렸다. 현재는 공식적으로 겨울 휴식기 중이다. 사무국에서 올해 처음 도입했다. 맨유는 오는 8일 재소집해 스페인 마르베야로 짧은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하지만 소집 나흘을 앞두고 린가드는 미리 두바이로 향했다. 따뜻한 날씨와 최고의 시설을 자랑하는 나드 알 세바 스포츠 컴플렉스에서 컨디션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린가드는 2018년 12월 카디프 시티전 이후 1년 1개월 넘게 프리미어리그에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하며 비판받고 있다. 여기에 겨울 이적시장에서 공격형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입단하면서 입지가 더욱 좁아질 전망이다. 남은시즌 반전을 위한 선택으로 보인다. 한편, 마르베야 전훈에는 '등번호 25번' 신입생 공격수 오디온 이갈로와 울버햄튼과 데뷔전에서 맹활약한 페르난데스 등 모든 선수들이 참가한다. 현재 7위인 맨유의 다음 상대는 4위 첼시(18일 원정)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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