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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 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이 '샤론 스톤'으로 불린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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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정관 스님은 베를린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고 제임스 비어드 어워드에서 수상까지 거머쥔 다큐멘터리 <셰프의 테이블3>(2017)의 제작 비하인드를 들려줄 예정이다. 처음 외신의 제안을 받았을 땐 단칼에 거절했지만, 결국 20명에 달하는 스태프들과 한 달 정도 함께 지내며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정관 스님은 미국 다큐멘터리 스태프들에게 '샤론 스톤'으로 불리게 된 사연도 '욱토크'에서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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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이동욱은 전남에 있는 천진암을 찾아 스님과 더 심도 깊은 이야기를 이어갔다. 두 사람은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음식 준비를 함께했는데, 정관 스님은 '식재료가 가진 맛과 향을 최대한 끄집어내야 한다', '음식은 레시피가 아닌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며 자신의 철학을 앞세운 조리법을 공개했다. 음식을 준비하는 동안 스님과 이동욱은 예상치 못한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는데, 펄펄 끓는 물에서 막 건진 시금치를 맨손으로 만져야 하는 상황이 오자, 태연한 모습을 보인 스님과 달리 괴로워하는 이동욱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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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도 피할 수 없는 플렉스 토크!
이어진 시추에이션 토크에서는 호스트 이동욱과 쇼 MC 장도연이 정관 스님과 함께 차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스님이 차를 따라주자, 차분하고 엄숙해야 할 자리에서 이동욱과 장도연은 자꾸만 평소의 버릇이 튀어나와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음식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 정관 스님과의 이야기는 오늘(5일) 밤 10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