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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손(미국 애리조나주)=박상경 기자]KT 위즈 김재윤이 위력적인 피칭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김재윤은 7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의 키노 스포츠콤플렉스에서 펼쳐진 스프링캠프 훈련 중 불펜 투구로 구위를 점검했다. 측정 장비가 놓인 가운데 투구에 나선 김재윤은 가볍게 어깨를 푼 뒤 강도를 높여가면서 공을 뿌렸다. 이날 투구를 지켜본 KT 이강철 감독은 "비시즌기간 준비를 잘 하고 온 것 같다"며 만족감을 내비쳤다.
김재윤은 올 시즌 KT의 승부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불펜 자원. 이 감독은 지난해 중반부터 마무리로 활약한 이대은의 보직을 올 시즌에도 이어가면서, 김재윤을 전천후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을 세워 놓았다. 하지만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기 전까지 마무리로 활약해 온 김재윤에겐 아쉬움이 남을 수도 있었던 상황. 이 감독은 스프링캠프 출발에 앞서 김재윤을 불러 자신의 구상을 설명했다. 김재윤은 이 감독의 구상에 흔쾌히 동의하면서 새 시즌 활약을 다짐한 상태다.
김재윤은 지난해 부진과 부상으로 두 차례나 2군에 다녀왔지만, 43경기 47⅔이닝 평균자책점 2.27(2승2패7세이브9홀드)로 안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데뷔 이래 40이닝 이상을 소화한 시즌 중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이었다. 150㎞ 이상의 묵직한 직구 뿐만 아니라 컨트롤에서도 발전된 모습을 선보였다. 시즌 초반의 기복과 부상 변수만 피한다면 새 시즌에도 필승조 역할 뿐만 아니라 마무리 이대은의 뒤를 받치는 든든한 '보험'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손(미국 애리조나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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