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배우 전광렬의 미모의 아내가 등장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전광렬 부부를 만난 한복 장인 박술녀의 이야기도 그려졌다.
이날 박술녀는 영업을 위해 VR 홍보 촬영을 했다. 그때 전광렬이 등장했다. 양손 무겁게 온 전광렬. 알고보니 VR홍보 대표와 부부였던 것. 박술녀는 "전광렬과 20년 정도 됐다. 한복 패션쇼에 모델로도 섰다"면서 인연을 전했다.
박술녀는 부부를 다과방으로 안내했다. 박술녀는 자연스럽게 MBC '허준' 이야기를 하며 영업을 시작했다.
전광렬의 아내는 "'허준' 재방송을 보면 지금이 모습이 아니라 아들 모습이 보인다"고 했다. 박술녀는 "부부 아들이 미국에서 취직했다"며 "우리 동혁이가 빨리 장가를 가야 한다. 겨울 한복, 여름 한복 팔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자 부부는 "아들은 일하기 바쁘다"면서 황급히 말을 돌려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술녀는 미리 준비한 선물을 건네고는 부부에게 한복을 팔기 위한 기승전 영업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박술녀는 앞서 박정수를 단번에 무장해제 시켰던 비장의 한정식 카드를 꺼내들었다. 그야말로 수라상을 방불케 하는 궁중 요리였다.
그때 박술녀는 아내 칭찬을 시작했다. 이에 아내는 "선생님 스킬이, 사고 싶어졌다"면서 전광렬을 향해 "사줘"라고 미끼를 덥석 물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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