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내셔널리그 서부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2020 시즌은 철벽 뒷문으로 승부를 볼 참인가 보다. 가뜩이나 강한 불펜진에 강력한 투수 하나를 추가했다.
1대2 트레이드를 통해 탬파베이 불펜 에이스 에밀리오 파간(28)을 영입했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9일(한국시각) '샌디에이고가 중견수 마누엘 마고(25)와 유망주 로건 드리스콜(22)을 내주는 대가로 탬파베이 마무리 에밀리오 파간을 영입했다'고 보도했다.
우완 파이어볼러 파간은 지난 시즌 66경기 70이닝을 소화하며 4승 2패 20세이브 평균자책 2.31을 기록한 특급 불펜 투수. 탈삼진율이 36%에 달한다. 파간은 샌디에이고 마무리 커비 예이츠의 바로 앞에서 셋업맨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예이츠는 지난해 메이저리그 최다인 41세이브를 기록한 특급 마무리 투수다. 1.19의 극강 평균자책점에 탈삼진율이 42%에 달한다. 파간과 결합해 팀의 뒷문을 단단히 걸어잠글 전망.
파간과 예이츠로 이어지는 허리도 단단하다.
올겨울 샌디에이고는 좌완 불펜 드류 포머란츠를 4년 3600만 달러에 영입한데 이어 크랙 스탬멘과 2년 900만 달러에 재계약 하며 불펜진 보강에 성공했다. 호세 카스티요, 안드레스 무뇨즈, 포머란츠, 스탬멘, 파간, 예이츠로 이어지는 불펜진은 내셔널리그 최강을 자랑한다.
비록 기존 선발진이 약한 편이지만 우완 선발 잭 데이비스를 영입하며 뎁스를 강화했다. 샌디에이고의 전력 강화는 아직 끝난게 아니다. 겨우내 FA 시장 등에서 꾸준히 이름을 올리며 변화의 의지를 보이고 있다. 류현진, 김광현 영입 후보 구단이기도 했다.
앞으로도 전력 보강 의지가 있는데다 성장 가능성도 큰 팀이다. 최고의 팜 시스템에 보유한 유망주가 많아 시즌 중 깜짝 선발 투수가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LA다저스의 독주가 이어지고 있는 내셔널리그 서부조. 최강 불펜진으로 무장한 샌디에이고가 다크호스로 떠오를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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