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임스 매디슨이 연일 상종가다.
레스터시티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인 매디슨은 연일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미 맨유가 매디슨에 대한 엄청난 러브콜을 보낸 바 있다. 레스터시티는 매디슨을 내줄 수 없다고 완강히 버텼고, 맨유는 결국 브루노 페르난데스로 방향을 바꿔야 했다.
다음 시즌 대대적인 리빌딩을 노리고 있는 아스널도 매디슨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이 매디슨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다음 시즌 공격의 핵심인 피에르 오바메양, 메주트 외질, 알렉산더 라카제트를 모두 잃을 수도 있다. 이들은 아스널의 계속된 부진에 불만을 품고 있는데다, 타 클럽의 구애를 받고 있다.
아스널은 이들의 이탈을 대비해 새판짜기를 준비 중이다. 수비진에서는 다요 우파메카노를 원하고 있고, 최전방은 셀틱의 오드손 에두아르도를 노리고 있다. 그 중 핵심은 매디슨이다. 과르디올라식 축구를 펼치고 있는 아르테타 감독은 중원에서 정교함과 창의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하고, 그 중심으로 매디슨을 점찍었다.
현재 매디슨은 레스터시티와 연장 계약에 대해 논의 중이다. 이 협상이 어떻게 진행되느냐에 따라 매디슨의 이적 여부도 결정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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