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정지원 KBS 아나운서가 득남 소감을 밝혔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렇게 우리 인생 영화의 새로운 주인공이 탄생했다. 뱃속에서만 품고 있던 이 작은 아가와 손도 잡고 눈도 마주치고 품에 꼭 안아보니 얼마 전 고통은 벌써 잊혀져 간다"며 지난달 득남한 소감을 밝혔다. 30시간이 넘는 진통을 견디고 순산했다는 정지원 아나운서는 "신랑과 저, 가족들 모두 아이를 통해 느끼는 충만한 감정들로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가의 탄생을 기다리고 축하하고 축복해주신 이모 삼촌들,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 드린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정지원 아나운서와 남편 소준범 감독의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마주보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에서 애정이 엿보인다.
정지원 아나운서는 소준범 영화감독과 지난해 4월 결혼, 지난달 8일 득남했다. 특히 소준범 감독은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에프앤비 대표의 아들로도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정지원 아나운서의 득남 소감에 대중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배우 신소율 역시 "축하해 지원아"라고, 김선근 KBS 아나운서는 "고생하셨어요 선배! 축하 드립니다"라고 축하했다.
한편, 정지원 아나운서는 2012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도전 골든벨', 연예가중계' 등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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