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이지현과 서현이 모녀 케미를 뽐냈다.
14일 오후 JTBC 드라마 페스타 '안녕 드라큘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안녕 드라큘라'에서 이지현은 드라마 작가이자 안나(서현 분)의 엄마 미영 역할을 맡았다. 이지현은 "제가 엄마 역할을 많이 하지만, 실제로는 엄마가 돼 본 적이 없다. 엄마 역할을 할때마다 핸디캡이 있다고 느낀다. 그래서 저와 제 엄마와의 관계를 통해 연기 감정을 가지고 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지현은 서현과 연기에 대해 "너무 연기를 잘해서 '얹혀가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현과 이지현의 모녀 케미도 좋았다고. 서현은 "만난 지 두번만에 엄마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서현과 연기에 대해 "본 촬영을 하기 전에 서현씨와 몇번 만났다. 그런 시간 가졌던 게 많은 도움이 됐다. 편안하게 연할 수 있었고, 서현씨 같은 경우 진실된 감정을 연기하고 싶다고 하더라. 감정 연기할 때 집중력이 정말 좋다. 같이 연기할 때 얹혀가겠다는 생각으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안녕, 드라큘라'는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남재륜 기자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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