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해할 수 없다."
딘 스미스 애스턴빌라 감독이 단단히 뿔이 났다.
애스턴빌라는 17일(한국시각)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 경기에서 2대3으로 패했다. 경기 종료 직전 토트넘의 손흥민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고개를 숙였다.
경기 뒤 스미스 감독은 솔직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특히 경기가 1-1로 팽팽하던 전반 추가시간 나온 페널티킥 판정에 화를 냈다.
스미스 감독은 "이해할 수가 없다. 경기장에 있는 4만2000명 모두가 골 킥이라고 생각했다. 토트넘의 선수들도 불만이 없었다. 심판이 비디오 판독(VAR)을 하러 갔을 때도 개의치 않았다. 하지만 그들이 VAR 결과 토트넘에 페널티킥을 줬다. 전혀 명백하지 않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그는 "그렇다. 그들이 득점을 했기에 아픈 것이다. 받아들이기 힘들다. 실망스럽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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