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아이유 소속사 측이 악플러들과 관련한 진행 사항을 알렸다.
17일 아이유의 소속사인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2019년 10월 공지한 바와 같이 아티스트 아이유를 향한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그 결과 피의자 대다수의 신원을 확보했고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았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수사기관의 요청에 따라 구체적 과정이나 세부적인 진행 상황을 공개하기 어려우나 순차적으로 처벌이 이뤄지고 있고 결과 통보를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도 꾸준한 모니터링과 팬 여러분의 제보로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지난 2019년 10월 "소속 아티스트 아이유를 향한 무분별한 악성 댓글과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성적 희롱, 인신공격 등의 정도가 매우 심각하다고 판단해 이에 법적 대응을 진행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1차 고소장 접수를 마쳤으며 추후에도 아티스트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 행위에 대해 협의나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것이며 무분별한 악성 댓글 근절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아이유는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OST '마음을 드려요'를 발매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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