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5경기 연속골에다 정규리그 8~9호골을 터트린 손흥민(토트넘)의 인기가 판타지 게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이 주말 맹활약으로 판타지 매니저들 사이에서 톱 타깃이 됐다고 18일 보도했다. 현실에서의 멋진 활약상이 가상 공간 게임으로 연결되고 있다.
손흥민은 16일 밤(한국시각) 벌어진 애스턴빌라와의 원정 경기서 전반 추가시간과 후반 추가시간 두 골을 터트려 토트넘에 짜릿한 3대2 역전승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통산 50골을 넘겼다. 통산 51호골을 기록 중이다. 이번 정규리그 9골로 득점 부문 공동 15위를 달리고 있다.
EPL 홈페이지는 '판타지 EPL 매니저들이 두골이 터진 이후 빠르게 손흥민을 선호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24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선수다. 2만8000명이 손흥민을 사갔다. 28라운드를 앞두고 가장 매력적인 옵션이다'고 적었다.
손흥민과 함께 가장 인기가 높은 나머지 2명은 맨시티의 케빈 데브라이너와 애스턴빌라의 잭 그릴리시였다.
손흥민은 최근 절정의 골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케인이 부상으로 장기 결장한 가운데 손흥민은 최근 5경기 연속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토트넘의 대표 킬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PL 홈페이지는 손흥민의 잠재력이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케인이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후 팀내 지배력이 더 올라가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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