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의 '현역 레전드' 웨인 루니(35)가 개인 통산 500번째 출전 경기에서 골을 터트리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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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 리그 더비카운트 소속의 루니는 22일(한국시각) 잉글랜드 더비의 프라이드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 34라운드 풀럼과의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10분에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 골로 루니는 개인 통산 500경기 출전과 함께 211골을 기록하게 됐다. 하지만 이날 더비카운티는 후반 26분 동점골을 허용해 1대1로 비겼다.
루니는 2002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튼에서 프로데뷔 후 2년 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해 13시즌을 소화했다. 그 기간에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간판 선수로 성장한 루니는 2017년 에버튼으로 돌아가 한 시즌을 보낸 뒤 미국으로 넘어갔다. 메이저리그사커(MLS) DC 유나이티드에서 1년 6개월을 뛰었던 루니는 지난 1월 더비 카운티 소속으로 잉글랜드에 돌아왔다. 플레잉 코치로 등록해 여전히 경기에 나서는 현역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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