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이적시장징계' 해제 이후 첫 선수영입을 발표했다. 네덜란드 아약스의 특급 윙어 하킴 지예흐가 첼시에 합류한다.
첼시 구단은 24일(한국시각) "지예흐가 구단과의 개인 협상을 마무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며, 일단 시즌 잔여 경기는 아약스에서 소화하고 첼시에는 여름 이적 시즌부터 합류하게 된다.
첼시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유소년 선수 영입 등록' 관련 규정을 위반해 2019년 여름과 2020 겨울 이적시장에서 선수영입이 금지당했다. 이 징계로 인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원하는 선수를 데려올 수 없었다. 그러다 징계가 끝나자마자 지예흐를 데려오게 됐다. 이적료는 4000만 유로(한화 약 524억원)에 달한다.
2016년 아약스에서 주목받은 지예흐는 지난 시즌 49경기서 21골-24도움의 뛰어난 활약을 펼쳐 팀을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이끌었다. 첼시는 이런 지예흐를 탐냈다. 징계가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집요하게 눈독을 들인 뒤 결국 지예흐와의 계약을 성사시켰다. 그러나 일단 아약스의 리그 일정 등이 있어 실제 이적 시점은 다음 여름 시즌이 된다.
지예흐는 첼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첼시처럼 위대한 구단과 계약하게 돼 무척이나 기쁘고 자랑스럽다. 벌써 (합류하게 될)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동료 선수들과 함께 위대한 업적을 이뤄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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