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컬링도 코로나19의 직격탄을 피하지 못했다.
대한컬링경기연맹은 24일 '코로나19의 확산을 예방하고자 2019~2020시즌 코리아 컬링리그 플레이오프(PO)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당초 코리아 컬링리그 PO는 24일 경기 의정부컬링경기장에서 믹스더블과 남자부의 경기로 진행될 예정이었다. 다만, 코로나19 영향을 고려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급격히 확산되는 코로나19의 심각성에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은 24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후 4시 집계보다 16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763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1명 추가돼 총 7명으로 늘었다.
한편, 연맹은 PO 진행 및 일정 등과 관련해서 24일 오후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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