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아쉬울 수밖에 없었다. 2-1까지 앞설 때만해도 승리가 보였고, 5세트에서도 좋은 분위기로 가고 있었다. 하지만 막판 집중력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흐름이 바뀌는 상황을 다시 돌리지 못하고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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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이 연패의 사슬을 끊지 못하고 10연패에 빠졌다. 한국전력은 25일 수원에서 열린 2019∼2020 도드람 V리그 삼성화재와의 홈경기서 2대3으로 패했다.
한국전력 장병철 감독은 "1세트에서 이길 수 있었는데 세터 명관이의 경험 부족이 보였다"라며 패한 1세트에 대한 아쉬움을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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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게 패했는데.
가장 큰 패인은 1세트에서 세터 김명관의 패턴 문제였다. 작전대로 했어야 했는데 아직은 명관이가 경험 부족이 보였다. 이길 수 있는 길이 있었는데 피해가는게 답답했다. 결국 내 지도력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다음 경기 잘 준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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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무관중 경기는 어땠나.
내 목소리가 크게 들려 당황스러웠다. 분위기는 어수선했다. 몰입도가 떨어졌고 심판들도 몰입도가 떨어져 보였다.
수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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