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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25일 아침 영국 현지 언론 주인공은 사디오 마네(리버풀)였다.
전날인 24일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는 리버풀과 웨스트햄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경기겨 열렸다. 리버풀이 3대2로 승리했다. 마네가 결승골을 집어넣었다. 리버풀은 18연승을 달렸다. 승점 79로 2위 맨시티(승점 57)와의 차이를 22점차로 벌렸다. 남아있는 11경기에서 승점 12점만 쌓으면 우승을 확정짓게 된다.
25일자 아침 데일리메일은 '구원자 슈퍼 마네'라는 제목으로 마네의 활약상을 보도했다. 슈퍼맨과 발음 유사성을 가지고 제목을 뽑아낸 것. 그만큼 마네가 이날 경기에서 슈퍼맨같은 활약을 했다는 뜻이기도 했다. 데일리미러는 '이-아이 사디오'라는 제목을 붙였다. 리버풀의 대표적인 응원가 중 하나인 '이-아이 아디오'에서 마네의 이름인 사디오를 가져다붙인 것. 그만큼 리버풀이 리그 우승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의미였다.
이탈리아와 스페인 언론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와 디에고 마라도나의 인연에 주목했다. 바르셀로나는 25일 오후(현지시각) 나폴리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을 치른다. 나폴리는 아르헨티나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뛰었던 곳이다. 현지 언론들은 같은 아르헨티나 출신 에이스를 엮었다. 라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레오(메시의 애칭)가 디에고(마라도나)의 집에 도착했다'면서 그ㅢ 연습 장면을 크게 실었다. 문도 데포르티보는 메시와 마라도나의 벽화가 함께 있는 사진을 전면에 내세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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