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롯데 자이언츠 투수 서준원이 애들레이드 자이언츠(호주)와의 세 번째 연습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준원은 27일(한국시각) 열린 애들레이드와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3차전에 선발 등판해 3이닝 3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비자책)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58개. 서준원은 이날 최고 147㎞ 직구 및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앞세워 애들레이드 타선에 맞섰다. 3회 유격수 딕슨 마차도의 실책으로 출루를 허용한 뒤 볼넷, 후속타에 실점한 게 옥에 티였다.
서준원은 "오랜만에 선발 투수로 나섰는데, 많은 이닝은 아니지만 연습해왔던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고 이날 경기를 평했다. 그는 "주자 견제를 할 때의 감각도 제법 감이 잡혀 가고 변화구 구사도 잘 됐다. 하지만 투구수가 늘며 체력 저하로 폼이 살짝 망가지는 경향을 보였다. 남은 훈련 기간 이 점을 계속 상기해가며 보완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애들레이드와 1승씩을 주고 받은 롯데는 이날 13안타씩을 주고 받는 난타전 끝에 9대9로 비겼다. 민병헌, 고승민, 지성준이 각각 2타점씩을 수확하며 좋은 타격감을 선보였다. 롯데 허문회 감독은 "타자들의 공격적인 모습이 돋보였던 경기였다"고 평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정경호 "결혼 날짜? 쓸데없는 소리"...수영과 전격 결별 복선이었나 [SC이슈] -
"왼손 네번째 손가락에 반지가"…최수영·정경호, 결혼설 무색하게 만든 '14년 마침표' -
황보라, 日 여행 중 바닥에 드러누워 떼쓰는 子에 진땀 "직원·손님에 사과" -
"내일 8시에 봬요" 故김윤설, 팬과 마지막 약속 못지키고 비보 '먹먹' -
"소시 다음 결혼은 나" 효연, 정경호·수영 14년만 결별에 한달전 발언 재조명 -
타블로=김건모 vs 딸 하루=라이즈…'17세 작사가 데뷔' 소름 돋는 평행이론 -
'이병헌♥이민정' 子 준후, 여동생 서이 조련법 공개 "오빠가 제일 좋다고 시켜" -
'재혼' 서인영, ♥최지훈과 교회서 스몰웨딩 "첫 결혼 때 1억 꽃장식..필요 없더라"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하성 충격적인 트레이드 전망 떴다! 유망주 투수+ATL이 연봉 부담…수준 이하 성적→과감한 결단 임박
- 2.'美 경악' 73년 만의 역사, 이정후 진짜 트레이드할래?…"6월까지 지켜보고"
- 3.키움은 '한달' 걸렸는데 → LG는 5일만에 초고속 완료? 염갈량 '신의한수' 될까…"리오스, 내일 1군 등록한다" [잠실포커스]
- 4.롯데, 20초 만에 3실책 어이가 없네.. 두산 김민석 2땅 치고 홈까지 → 사직에 도대체 무슨 일이 [부산 현장]
- 5.'앗 노시환 통한의 병살타' KIA, 한화에 6대4 진땀승…김도영 19호포+황동하 6승[대전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