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는 체력 왕.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일(한국시각) '맨유의 스태프들은 페르난데스가 체력 테스트에서 1위를 한 뒤 놀랐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을 통해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그에게 주어진 과제는 명확했다. 과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에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였다. 이에 구단은 페르난데스를 위한 맞춤형 훈련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맨유의 스태프와 선수들은 페르난데스의 컨디션에 깜짝 놀랐다. 페르난데스를 위해 준비한 훈련도 포기했다. 실제로 페르난데스는 겨울 캠프에서 진행한 테스트에서 3위 안에 들었다. 페르난데스는 몸 상태 뿐만 아닐 순발력과 기술력으로 동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팀 공식 훈련이 끝난 뒤에는 개인적으로 프리킥 연습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페르난데스는 EPL 4경기에 출전해 한 골을 넣었다. 직전 브뤼헤와의 유로파리그 대결에서도 골맛을 봤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페르난데스의 적응력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분위기를 탄 페르난데스는 에버턴과의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 또 한 번 득점을 노린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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