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맨유 주장 로이 킨이 치명적인 실수를 범한 맨유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를 작심비판했다.
스포츠 방송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으로 1일 에버턴-맨유간 2019~2020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를 지켜보던 그는 전반 3분 데 헤아가 실점 빌미 치명적인 실수를 저지르자 "킬" "크레이지" "매드니스" 등의 단어를 내뱉었다. 데 헤아는 자기진영 박스 안에서 여유롭게 롱패스를 시도했다. 하지만 그의 발이 떠난 공은 빠르게 달려든 에버턴 공격수 도미닉 칼버트-르윈의 발에 맞고 그대로 골문 안으로 향했다. 경기 극초반 맨유 필드 플레이어의 사기를 꺾는 악몽같은 실수였다.
1990~2000년대 맨유의 최전성기를 함께 한 미드필더 출신으로 평소 독설을 아끼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 킨은 "내가 현재 선수이거나 감독이었다면 데 헤아를 죽였을 거다. 미쳤다. 무엇을 기다렸던 건가? 더 빠르게 볼을 처리했어야 한다. 맨유가 빅4 진입을 위해 중요한 순간(경기)이다"라고 목소릴 높였다. 이어 "교만 방자하다. 내가 현장에 있었다면 하프타임에 린치를 가했을 것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우리는 지금 경험 많은 국가대표 골키퍼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쏘아붙였다.
데 헤아의 실책성 플레이로 선제골을 내준 맨유는 전반 31분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동점골로 경기를 1대1 무승부로 마쳤다. 승점 1점을 획득하며 승점 42점으로 5위를 지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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