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LG 새 외국인 타자 라모스가 첫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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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두번째 연습경기에 4번 타자로 출전한다. 포지션은 1루수다. 라모스는 컨디션 저하로 지난 29일 삼성과의 첫 연습경기에는 출전하지 않았다.
라모스는 삼성 선발 벤 라이블리를 상대한다. 삼성의 에이스로 내정된 위력 있는 투수인 만큼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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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포 김현수는 이날 2번-지명타자로 출전한다. 클린업 트리오와 강한 2번을 오가는 실험이다.
중견수 이천웅이 톱타자를 맡았고, 우익수 채은성, 좌익수 이형종이 라모스와 중심타선을 꾸린다. 김민성(3루수)-오지환(유격수)이 6,7번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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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업 포수 경쟁중인 김재성이 8번으로 출전하고, 2루수 정주현이 9번을 맡는다. 정주현은 정근우와 주전 2루수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중이다. 지난 첫 경기에서는 정근우가 선발 출전한 바 있다.
마운드에서는 토종 에이스 차우찬이 삼성 라이블리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오키나와(일본)=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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