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르네 젤위거에게 오스카 여우주연상을 안간 '주디' 역시 코로나19의 여파를 피해가지 못했다.
영화 '주디'(루퍼트 굴드 감독) 측은 "오는 3월 12일 개봉 예정이었던 영화 '주디'의 개봉을 잠정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 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추가 확진자 발생 및 피해를 염려하여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 '주디'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정확한 개봉일정은 추후 확정이 되는대로 알려드리겠.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조속히 안정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영화 '주디'는 '오즈의 마법사'로 유명한 미국의 배우 겸 가수 주디 갈런드의 삶을 다룬 영화다.피터 퀼터의 웨스트엔드, 브로드웨이 연극 'End of the Rainbow'를 원작으로 한 작품. 주디 갈런드 역을 맡은 르네 젤위거가 올해 아카데미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hc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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