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 부동의 수문장 휴고 요리스가 또 다시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3일 '토트넘이 4일 열리는 노리치시티와의 FA컵 16강 경기에서 요리스를 뛰게 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요리스는 1일 홈에서 열렸던 울버햄턴과의 프리미어리그 홈경기에 결장했다. 사타구니를 다친 것. 토트넘은 그렇게 큰 부상은 아니라고 했다. 그러나 당장 노리치시티전에서는 뛰게 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조제 무리뉴 감독도 이번 FA컵에서는 요리스 대신 가자니가를 선택할 예정이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기 때문. 여기에 토트넘은 다음주 RB 라이프치히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있다. 1차전에서 0대1로 졌기에 이번 경기에서는 꼭 승리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요리스에게 휴식을 부여함으로 전력을 아낄 것으로 보인다.
에릭 라멜라와 라이언 세세뇽 역시 아직은 출전이 불투명하다. 둘 다 모두 울버햄턴과의 홈경기 명단에 들지 못했다. 무리뉴 감독으로서는 이번 노리치전에서도 공격진 구성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관심은 18세의 스트라이커 자원 트로이 패럿의 출전 여부. 무리뉴 감독은 계속 패럿이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언론들은 현 상황에서 대안은 없다면서 패럿에게 출전 시간을 늘리라고 주문하고 있다. 울버햄턴전에서는 추가 시간에 출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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