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입지를 잃은 케냐 출신 미드필더 빅토르 완야마가 결국 팀을 떠난다. 새 행선지는 티에리 앙리 감독이 이끄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몬트리올 임팩트 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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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4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완야마의 이적을 공식 발표했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현지 매체들도 일제히 완야마의 이적 소식을 전했다. 토트넘 구단은 "몬트리올 임팩트와 완양마의 이적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완야마는 2016년 토트넘에 합류한 뒤 강한 체력과 수비력을 바탕으로 좋은 활약을 펼쳐왔다. 3년 반 동안 97경기에 출전했다. 전임 마우리치오 포체티노 감독의 신임을 받은 완야마는 이적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 38경기 중 36경기에 출전했다. 그러나 점차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인해 출전 시간이 줄어들었다. 이어 조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한 뒤 급격하게 입지를 상실했다. 부상과 부진에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하며 결국 2019~2020시즌에는 총 4경기에서 교체로 24분밖에 나오지 못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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