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윤성환이 캠프 첫 등판에서 부진했다. 홈런 3방으로 4실점했다.
윤성환은 4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연습경기에 선발 등판, 2이닝 동안 5안타 4실점 했다. 제구가 다소 높게 형성되는 등 아직까지는 완벽한 밸런스가 아닌 듯한 모습이었다.
1회초 톱타자 이형종에게 선두타자 홈런을 허용한 윤성환은 2사 후 라모스와 풀카운트 승부를 펼치다 장외홈런을 허용했다. 0-2.
2회초도 수난은 계속됐다. 1사후 김민성에게 안타를 맞은 뒤 2사 후 박재욱에게 좌월 투런포를 허용했다. 이형종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김현수를 삼진 처리하고 예정된 2이닝을 마쳤다.
오키나와(일본0=정현석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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