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되고 각종 행사가 줄줄히 취소되면서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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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주국제영화제 측은 "현재 코로나19의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며 "오는 9일 열리는 이사회에서 영화제 관련 일정에 관한 논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 21번째를 맞이한 전주국제영화제는 주류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대안적 영화와 디지털 영화를 소개하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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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올해는 4월 30일부터 5월9일까지 전주 영화의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전북지역에서 추가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예정된 개최 일정 등을 두고 의견이 나뉘고 있다.
앞서 코로나19의 전 세계적인 확산으로 이탈리아 우디네극동영화제, 스위스 제네바국제영화제 등 유렵 영화제들과 홍콩국제영화제 등 중화권 영화제들이 줄줄이 개막 연기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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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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