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벤투스가 공격수 보강을 원하고 있다.
4일(한국시각) 이탈리아의 일간지 투토스포르트는 '유벤투스가 올 시즌 종료 후 특급 스트라이커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유가 눈에 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때문이다. 투토스포르트는 '다음 시즌에도 호날두를 팀에 남게 하기 위해 유벤투스가 전력보강을 꾀하고 있다'고 했다.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 복귀설, 파리생제르맹 이적설 등과 연결되고 있다.
유벤투스는 올 시즌 라치오에 이어 세리에A 2위를 달리고 있다. 확실히 예년만 못하다는 평가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곤살로 이과인이 전성기에서 내려온 모습이고, 파울로 디발라도 득점력면에서는 아쉬운 면이 있다. 항상 승리를 원하는 호날두는 더 강한 팀을 원하고 있다. 이를 맞춰주기 위해 유벤투스가 움직일 것이라는게 투토스포르트의 설명이다.
넘버1 타깃은 티모 베르너다. 베르너는 올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물오른 득점력을 보이고 있다. 맨유와 첼시, 그리고 리버풀이 베르너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보내고 있다. 리버풀은 베르너 영입에 꽤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벤투스 역시 베르너를 지켜보고 있다. 유벤투스는 만약 베르너 영입에 실패할 경우, 맨시티의 가브리엘 제수스, 현재 파리생제르맹으로 임대돼 있는 마우로 이카르디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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