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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C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프리시즌 대회다.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들이 아시아, 북미 지역 등에서 친선경기를 펼쳤다. 미국의 스포츠 프로모팅 업체인 'Relevent Sports'가 2013년 처음 아이디어를 낸 뒤 ICC를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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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의 계획이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같은 해 6~7월에 걸쳐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되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과 충돌이 불가피하다. FIFA는 클럽월드컵의 규모를 키우기 위해 24개팀이 참가하는 팀으로 포맷을 변경했다. UEFA와 유럽 빅클럽들은 애초부터 클럽월드컵의 확대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클럽월드컵에 더 다양한 대륙의 팀이 참가하지만, 역시 수준 면에서는 유럽의 빅클럽이 참가하는 여름챔피언스리그를 따라가기 어렵다. UEFA는 이 점을 이용해 클럽월드컵과의 경쟁에서 이기겠다는 심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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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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