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이강인(발렌시아)이 알라베스 원정 출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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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시아는 5일 SNS를 통해 알라베스전에 참여할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이강인의 이름은 없었다.
최근 이강인은 팀 내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 지난해 11월 허벅지 부상 이후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0년 들어 발렌시아가 치른 13경기 중 4경기만 나왔다. 그나마 선발로 출전한 경기는 3부리그 팀인 레오네사를 상대로 한 코파델레이 경기였다. 나머지 라리가 3경기에서는 교체로만 총 75분을 뛰는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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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알라베스전은 발렌시아로서는 중요한 경기였다. 현재 발렌시아는 승점 41로 7위에 올라있다. 3위 세비야와의 승점차는 단 5점이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이강인이 알라베스전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면서 알베르트 셀라데스 감독의 구상에서 멀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문이 드는 상황이다.
발렌시아는 알라베스 원정을 다녀온 뒤 11일 홈에서 아탈란타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서 이강인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을지 여부도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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