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맨유가 주드 벨링엄(버밍엄) 영입을 포기하지 않았다.
벨링엄은 전 유럽이 주목하는 재능이다. 챔피언십에서 뛰고 있는 벨링엄은 올 시즌 31경기에서 4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하는 벨링엄은 기술과 경기운영 능력을 모두 갖췄다는 평가다. 놀라운 것은 나이다. 이제 겨우 16세에 불과하다. 벨링엄은 만 17세가 되는 올 여름 프로 계약으로 전환된다.
빅클럽들이 모두 벨링엄을 주시하고 있다. 리버풀, 첼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이 군침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도르트문트가 한발 앞서는 분위기다. 독일 빌트는 4일(한국시각)'도르트문트가 버밍엄의 신동 벨링엄과 개인 협상을 완료했다'고 했다. 이적료 협상이 남았지만, 도르트문트는 구단 역사상 최고액은 3000만파운드(약 457억원)를 준비 중이다. 홀란드를 데려올때 보다 더 큰 금액이다.
하지만 맨유는 쉽게 벨링엄을 내줄 수 없다는 생각이다. 6일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벨링엄을 위해 5000만파운드까지 지불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버밍엄 입장에서는 흔들릴 수 밖에 없는 금액, 때문에 벨링엄 영입전은 다시 오리무중 분위기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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