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우성이 고등학교를 자퇴했을 당시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밝혔다.
오는 1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는 첫 게스트로 정우성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연예인들의 연예인'이라고 불리는 정우성이 등장했다. 영화 '비트'를 통해 '청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후 다양한 연기 변신을 이어왔던 정우성. 배우로 성공한 후에는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임명돼 다양한 사회활동을 이어오며 개념 배우로 선후배의 존경을 받고 있다.
하지만 그런 정우성도 도올을 만났을 때는 "연예인 보는 것 같아요"라며 도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고. 평소 도올 강연을 인터넷으로 찾아 꾸준히 볼 정도로 도올 바라기라는 정우성은 도올 사랑이 언제부터 시작된 건지, 도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한편 정우성은 첫 회 주제인 '배움의 즐거움'에 자신이 초대된 게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가 어린 시절 학교를 그만두고 일찍 세상에 홀로서기를 했기 때문에 '교육을 받는다는 것' 자체가 생소하다는 것. 왜 그는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하는 교육의 길을 선택하지 않았던 걸까.
또한 이날 한참 친구들과 놀면서 공부할 17살 때 학교를 뛰쳐나온 정우성의 결정을 들은 어머니의 반응도 공개됐다. 그는 당시 어머니의 반응에 대해 "아무 말씀도 안 하셨다"고 밝혔다. 아들의 자퇴 결정을 듣고 아무말 없이 허락해주셨다는 그의 어머니. 벌써 30년도 지난 일이지만, 아들 정우성은 그 날의 어머니 모습을 결코 잊을 수 없다고 한다.
한편 정우성이 털어놓은 학교를 그만두던 날에 대한 기억, 그리고 어머니에게서 받은 가르침 등 정우성의 어머니에 대한 고백 등은 오는 11일 오후 11시 10분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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