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 기자] '끼리끼리'의 이용진이 '흥끼리'의 먹이사슬 최상위에 등극했다. 메추리알 하나로 '흥끼리'를 쥐락펴락한 이용진에게 다른 멤버들이 속수무책으로 당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1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끼리끼리'에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야외 촬영을 취소한 '끼리끼리' 멤버들의 극한 부업 현장이 공개된다.
특히 이용진의 잔머리에 흔들리는 '흥끼리' 멤버들의 모습이 화제다. 원재료 섭취 시 멤버들의 수입 전체를 몰수한다는 룰에 이용진은 부업 중 메추리알을 몰래 숨겨두는 꼼수를 발휘했다. 숨겨둔 메추리알은 '흥끼리' 멤버들을 협박하는 용도로 사용됐고, 이로 인해 그가 '흥끼리' 서열 최강자가 되어 권력을 잡았다고.
이용진의 돌발 행동에 흥끼리 멤버들은 속수무책으로 그의 말을 따랐고, 한바탕 소동이 일단락되자 '흥끼리'는 돌발행동을 막을 수 있는 리더를 뽑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뜻밖에 이용진이 다시 '흥끼리'의 리더로 선출됐다고. 이용진이 리더가 되자 다른 흥끼리 멤버들은 "우리 이제 큰일 났다"며 본인들의 미래를 걱정했다는 후문.
리더가 된 이용진은 '김밥 말기' 부업을 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빨리해! 계속 말아!"라며 속도를 높이는가 하면 정산금까지 혼자 가져가는 등 멤버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는 스파르타 사장(?)으로 변신했다고 해 웃음을 더한다.
과연 이용진 대장의 지휘 아래 '흥끼리' 멤버들이 부업을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흥끼리'가 열심히 만든 김밥은 제작진에게 점심 식사로 제공됐다고.
특급 잔머리를 지닌 서열 최강자 이용진의 모습은 오는 15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끼리끼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타고난 성향대로 뭉친 10인의 출연자들이 같은 상황 다른 텐션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공감, 웃음을 선사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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