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도니 판 더 빅(아약스)을 향한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6일(한국시각) '맨유는 판 더 빅 영입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보도했다.
판 더 빅은 지난 시즌 유럽 무대에서 돌풍을 일으켰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유벤투스)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 등과 아약스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그는 동료들이 새 둥지를 찾아 나섰을 때도 묵묵히 아약스를 지켰다. 올 시즌 아약스 유니폼을 입고 14골-7도움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새 시즌에는 아약스를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유럽 빅 클럽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적극적으로 움직였다. 하지만 기존 선수단 정리 작업을 마치지 못하면 영입이 어려울 수 있다는 관측이다. 데일리스타는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해 여름부터 판 더 빅과 계약을 맺고자 했다. 그러나 가레스 베일 등의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서는 영입할 수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판 더 빅을 향해 마지막 제안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유 감독은 빠른 시간에 계약하길 원한다. 다만, 지금은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판 더 빅은 2019년 발롱도르 28위에 오르며 잠재력을 보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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