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미스터트롯' 진·선·미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16일 TV CHOSUN '9시 뉴스'에 출연한다.
16일 TV CHOSUN 측은 "오늘(16일) '뉴스9'에 임영웅, 영탁, 이찬원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앞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은 지난 14일 발표된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최종 순위에서 진·선·미를 차지했다.
이에 세 사람은 이날 '뉴스9'에서 '미스터트롯' 진선미에 등극한 소감과 오디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미스터트롯'은 결승전이었던 11회 분이 전체 시청률 35.7%로 마의 35% 벽을 드디어 돌파한데 이어, 결과 발표를 위해 지난 14일 특별 편성된 생방송마저 28.7%,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타깃 지표인 2549 시청률 역시 10.2% (이상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비지상파에서 송출되는 전 프로그램 중 통합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압도적 광풍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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