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정재근기자] SK의 외국인 에이스 핀토와 킹엄의 표정이 엇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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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SK 와이번스의 자체청백전이 열렸다. 백팀은 리카르도 핀토, 청팀은 닉 킹엄이 선발로 등판해 맞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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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토는 청팀 타선을 상대로 초반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2회초에 5실점, 3회에 2실점하는 등 4이닝 동안 7안타 2볼넷 7실점(2자책)의 실망스러운 투구내용을 보였다. 투구수는 73개, 최고 구속은 153km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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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청팀 선발 킹엄은 5이닝 동안 6안타(1홈런) 5탈삼진 3실점(2자책)으로 핀토에 비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투구 내용을 보였다. 최고구속은 145km 였지만 무4사구로 빠르게 승부하며 투구수를 58개로 끝냈다.
양팀의 타격전으로 전개된 이날 경기는 7-7 무승부로 끝났다. SK 타자들은 활발한 타격감을 선보였다. 특히 이재원, 로맥, 한동민이 홈런포를 날리며 타격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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