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우루과이 국가대표 수비수 디에고 고딘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게 될까.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르 델로 스포트'는 23일(한국시각) 맨유가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는 센터백 고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맨유를 이끄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해리 맥과이어, 빅터 린델로프 두 센터백의 백업 요원을 찾고 있다. 백업 역할이기에 경험 많은 선수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있는데, 고딘이 눈에 띄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9시즌을 뛴 고딘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정든 팀을 떠나 인터밀란에 전격 합류했다. 하지만 3-5-2 포메이션을 사용하는 콘테 감독의 전술에서 고딘은 제대로 기회를 잡지 못했다. 고딘은 이번 시즌 인터밀란에서 16경기밖에 뛰지 못했다.
때문에 선수도 이적을 원할 수 있고, 인터밀란도 이적을 막을 명분이 없다. 2022년까지 계약이 돼있지만, 맨유가 적당한 이적료를 지불하면 그를 데려올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맨유가 고딘을 데려오려면 스페인 발렌시아와의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발렌시아 역시 고딘을 주시하고 있다. 34세 베테랑 선수가 스페인어를 사용하며 생활이 조금 더 편한 스페인행을 선호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고딘은 2003년 프로에 데뷔했다. 2007년 비야 레알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통곡의 벽'으로 활약했다. 우루과이 대표로 2010년 남아공,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월드컵을 모두 뛰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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